현대전자(대표 박종섭 http://www.hei.co.kr)는 최근 비메모리반도체의 일종인 소형 컨트롤러용 마이크로컨트롤러(MCU)를 개발, 양산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소형 가전제품과 응용시스템에 적용되는 이 제품(모델명 GMS77C 1000·1001)은 8비트급으로 모두 2종이며, 프로그램을 한번 수정할 수 있는(OTP : One Time Programmable) 방식이다.
또 명령어축약형컴퓨팅(RISC) 기술을 적용, 20㎒대 주파수에서 200나노초(1㎱는 10억분의 1초)의 고속동작 및 2.5V의 저전압 동작이 가능하다.
현대전자는 이 제품을 월 70만∼80만개 양산할 계획이며, 앞으로 3년동안 2백억원 이상의 수입대체 및 수출 효과를 기대했다.
현대전자는 이번 제품의 개발을 통해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OTP형 MCU 제품을 집중 개발, 이 분야의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현대전자는 MCU사업에서 수익성이 높은 8·16·32비트 제품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개선하고 특히 부가가치가 높은 특정 응용시스템용 MCU와 플래시메모리 내장형 MCU을 적극 개발, 차별화한다는 전략이다.
<신화수기자 h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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