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회계학회는 28일 회계정보의 투명성이 높은 기업으로 LG전자와 다우기술, 한국단자공업 등 3개사를 선정해 2000년 「회계정보대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대기업부문, 다우기술은 중기업부문, 한국단자공업은 소기업부문의 수상자로 각각 선정됐다.
회계정보대상은 한국회계학회가 상장사협의회, 증권거래소, 금융감독원의 추천을 받아 회계정보를 성실히 밝힌 기업들에 수여하는 상이다.
한국회계학회는 올해 수상자선정을 위해 최근 3년간 당기순이익 및 자본잠식상태 등 기본요건을 충족하는 400개 상장기업 중 안정성, 수익성, 성장성의 재무비율을 감안해 30개 추전기업을 선정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공시실적을 심사, 3개사를 최종 선발했다고 말했다.
<장관진기자 bbory5@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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