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대표 백영문 http://helco.hyundai.net)는 최근 불고 있는 아파트 재건축 붐에 부응하기 위한 아파트 표준형 엘리베이터를 개발, 다음달 중순에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엘리베이터는 중대형 아파트용 중저속(60∼105m/분) 제품으로 안정성 및 승차감을 대폭 개선했다. 특히 건물의 특성과 관계없이 과다한 기능과 크기를 갖고 전력소모와 보수유지 면에서 부담이 컸던 기존 엘리베이터 제어반의 부피를 줄여 공간활용도와 비용절감 효과를 극대화했다.
이 제품은 또 우리나라 사람의 체형을 감안, 엘리베이터 카의 천장높이를 기존 제품에 비해 200㎜ 높였기 때문에 카 내부환경이 쾌적하고 이삿짐 등의 운반을 위한 공간활용도도 개선됐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이 제품이 향후 전체 매출액의 5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보고 아파트 재건축 물량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기로 했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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