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 PC시장의 출하량이 향후 5년간 연평균 10.5%의 두자릿수 성장을 할 것이라고 미 시장조사기관 데이터퀘스트(http://www.dataquest.com)가 전망했다.
데이터퀘스트는 최근 보고서에서 2000∼2004년 서유럽 PC시장이 연평균 10.5%의 꾸준한 성장을 기록, 2004년 총판매량이 4500만대를 넘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매출 신장률은 극심한 가격경쟁의 영향으로 PC시장 성장률 10.5%에 못미치는 7.7%에 그칠 것으로 예측됐다.
데이터퀘스트는 올해 서유럽 PC시장은 민간부문 19%, 전문가(professional)부문 8%의 성장률로 작년보다 총 12% 신장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향후 5년중 2002년이 가장 높은 성장(14%)을 하지만 2004년에는 이것이 7%로 낮아진다고 내다봤다.
이번 조사에서 독일이 서유럽 국가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나타났으며 영국과 프랑스가 뒤를 이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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