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법무부와 마이크로소프트(MS)사가 대법원의 MS소송 심리를 돕기 위한 설명자료 제출 일정에 합의했다고 「AP」 등 외신이 전했다.
미 법무부가 대법원에 제출한 서한에 따르면 MS는 26일 대법원에 설명자료를 제출하고 이어 정부측이 다음달 15일 이에 대응하는 설명자료를 제출키로 했다. MS는 그간 대법원 대신 항소법원이 이 사건을 처리해 주기를 희망해 왔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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