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3차원 방송영상학회(회장 김은수 광운대 교수)는 22·23일 이틀간 서울 목동방송회관에서 2000년도 3차원 방송영상학회 학술대회 및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홍콩에서 초청된 헨리 정의 「3차원 영화카메라 역사」에 대한 초청 논문발표를 비롯, 국내 대학·연구소·기업 등에서 총 24편의 학술논문이 발표됐다.
또 렌테크월드·서울시스템·3D코리아와 서울대 및 광운대 등 7개 기업 및 대학에서 출품한 3차원 관련제품 전시회도 함께 열리고 있다. 특히 대화면(2×2m) 입체영상 전시와 프로젝터를 이용한 대형 스크린의 3차원 애니메이션 영화는 참석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었다.
3차원 입체 멀티미디어 기술연구 및 국제교류를 통해 영상방송 발전을 위해 지난해 11월 설립된 3차원 방송영상학회는 오는 11월에는 대규모 국제학술대회 및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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