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대표 김종환 http://www.daou.co.kr)의 미국 현지법인인 큐리오(대표 김익래 http://www.Qrio.com)가 20일부터 미국 전역에 「큐리오 UMS서비스」를 제공한다.
큐리오 UMS서비스는 개인별 전화번호로 음성과 문자를 비롯한 모든 형태의 메시지를 전화·팩스·컴퓨터에서 간편하게 주고받을 수 있는 것으로 현재 미국 400개 도시에서 이 서비스가 제공된다. 국내의 경우 지난 3월 자회사인 다우인터넷으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어 한국과 미국 큐리오가 연계될 경우 이용자는 별도 절차없이 미국으로 팩스와 이메일, 전화로 음성메일을 보낼 수 있다. 또 국내이용자가 미국에 출장갈 경우에도 현지 인터넷 서비스에 접속하지 않고도 전화로 메일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큐리오 서비스의 미국시장 진출은 다우기술이 자체 개발한 UMS 솔루션이 해외시장에 선보이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미국 큐리오사의 경쟁사로 원박스(http://www.onebox.com)가 있으나 음성메일만 확인할 수 있는 등 큐리오에 비해 제공하는 기능이 미약하다. 이미 미국 큐리오는 미국 기간통신사업자인 제뉴이티(구 GTEi)와 전략적 제휴관계를 체결, 글로벌 서비스로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점쳐진다.
한편 다우기술은 이번 미국 큐리오 서비스를 캐나다와 유럽시장을 개척하는 교두보로 삼아 큐리오를 세계적인 UMS 대표 브랜드로 키울 방침이다. 이와 함께 큐리오 UMS를 글로벌 개인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UMS 플랫폼 라이선스 사업도 병행할 예정이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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