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콤코리아(지사장 김경호)는 현재 일산·분당 지역을 대상으로 벌이고 있는 「비디오수익금분배제(RSS)」 시범사업을 7월부터 전국으로 확대, 실시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위해 사업 참여 제작사와 전담 유통사 등을 곧 선정할 계획이며 비디오 대여점을 대상으로 한 홍보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같은 방침은 최근 내한한 미국 슈퍼콤 본사의 데스 워시 회장과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20세기폭스·브에나비스타·콜럼비아트라이스타 등 주요 비디오 직배사 관계자가 대동한 이후 나온 결정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RSS 사업은 비디오 대여점이 제작사로부터 제품을 저가로 임차해 대여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약정에 따라 대여점·제작사·유통사 등이 서로 나눠갖는 제도다.
<강재윤기자 jy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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