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지 전문 중소기업인 에이스힌지텍(대표 곽수만)은 주로 수입제품에 의존해온 액정표시장치(LCD) 모니터용 힌지(hinge·사진)를 독자 개발, 본격 양산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힌지는 모니터와 스탠드를 연결하는 결합장치로 사용자가 마음대로 화면의 방향을 바꿀 수 있게 하며 1만번 작동했을 때 힘의 변화가 ±10% 이내를 유지해야 한다.
이 회사는 자체 개발한 모니터용 힌지가 이같은 요건을 충족하면서도 가격은 외산 제품의 60%에 불과하며 일부 자동화 공정을 적용해 표준화한 힌지를 생산함으로써 모니터 생산업체들의 개발 비용을 40% 이상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에이스힌지텍은 부천과 구미 공장에 갖춘 생산시설을 통해 이달 말께 양산에 들어가 올해 3만세트를 생산하고 2003년께 생산량을 170만세트로 확대할 계획이다.
<신화수기자 hsshin@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LG전자 양재 데이터팩토리, 산-학-연에 개방한다
-
2
中 마이디어-스웨덴 일렉트로룩스 백색가전 북미 연합 가동…삼성전자·LG전자 아성 '빨간불'
-
3
캐논코리아, 체험형 팝업 '캐논 사진 한방당' 사전 예약 오픈
-
4
[포토] 마우로 포르치니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부문 최고디자인책임자(CDO) 사장
-
5
[2026 경기 스타트업 서밋]에임퓨처, 기기에서 AI 돌릴 반도체 기술 공개…가전 넘어 자동차로
-
6
LG전자 '시그니처 올레드 W', 타임지 선정 '2026 최고 발명품'
-
7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중동 파견 임직원 격려…“책임감·노력에 깊이 감사”
-
8
삼성전자 갤S26 울트라 등 3개 제품, 美 타임 '최고 발명품' 선정
-
9
[포토]화장품 넘어 뷰티테크까지…K-뷰티 미래 한눈에
-
10
故 이건희 6주기…삼성, 추모 음악회로 문화예술 유산 기린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