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새로운 인터넷뱅킹 시스템 「YES eBANK」를 개발, 12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이용자들이 가장 큰 불편을 겪었던 전자지갑 설치과정 및 접속 비밀번호 기재를 생략하는 등 인증서 관리체계를 개선했고 기업고객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기업전용 전자결제 시스템을 구축, 구매자금 대출과 외상매출금 수금 등 기업고객을 위한 특화서비스를 제공하며 24시간 이용이 가능하다.
외환은행은 새 인터넷뱅킹 서비스 실시 기념으로 연말까지 타행 송금 수수료를 전액 면제해주고 인터넷뱅킹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 30명에게 지펠 냉장고를 주는 등 다양한 사은행사도 가질 계획이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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