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서비스업체 북토피아(대표 조근태)는 전자책 서비스 사이트인 「e-book(http://www.booktopia.com)」을 12일 정식 오픈, 본격적으로 전자책서비스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서비스되는 전자책은 김영사의 「리눅스혁명과 레드햇」 「인터넷을 움직이는 사람들」 등을 비롯, 들녘의 「이우혁 전집」, 창작과 비평사에서 펴낸 김인숙의 「유리구두」 등 단행본 200여권이다. 또 1000권 가량의 단편시, 만화 등은 무료로 서비스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이북솔루션스에서 개발한 전자책 뷰어 「참북」을 설치해야 하며 일반 종이책의 절반가격인 3000∼4000원의 가격에 콘텐츠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한편 북토피아는 오는 20일 「북몰」 사이트를 오픈, 소비자들에게 종이책과 전자책, 두 가지 형식의 서적을 동시에 공급할 계획이다. 맞춤형 웹메일 서비스인 「마이북토피아」, 독자 및 출판사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플라자」 등을 순차적으로 오픈, 종합적인 북 포털사이트로 전면 개편해 나갈 방침이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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