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기업 중 외국인이 최대주주인 기업이 총 12개사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 5% 이상의 지분을 가진 주주가 없는 기업은 6개사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증권업협회(대표 배창모)가 8일 지난 5월 말을 기준으로 코스닥 등록법인 중 등록취소 예정기업을 제외한 420개사를 대상으로 최대주주 지분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
외국인 지분이 가장 높은 회사는 반도체 장비업체인 엠케이전자로 60.55%를 차지하고 있으며 동특 57.46%, 파워텍 55.99%, 나리지온 52.85% 순이었고 국적별로는 일본이 4개사로 가장 많았으며 말레이시아(3개), 미국(2개)이 뒤를 이었다. 표참조
5% 이상의 주주가 없다고 보고한 기업은 삼보정보통신·서울시스템·한국창업투자 등 6개사로 이는 대주주의 주식매도와 유무상증자, 담보권 행사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최대주주가 법인인 기업은 80개사로 이들의 평균지분율은 47.27%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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