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용 저장장치(NAS)가 국내 기술진에 의해 개발됐다.
저장장치 전문업체인 엔아이에스컴(대표 곽성민 http://niscom.co.kr)은 네트워크상에 손쉽게 설치해 사용할 수 있는 네트워크 어태치드 스토리지(NAS)인 「NisCOM NAS」시스템을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NAS시스템은 이더넷과 같은 LAN 인터페이스카드를 통해 네트워크에 직접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스토리지로 기존 스토리지가 서버에 종속적으로 연결돼 종종 과부하로 다운되는 단점을 극복한 차세대 스토리지 시스템으로 평가돼왔다.
엔아이에스컴이 이번에 개발한 「NisCOM NAS」 시스템은 허브·라우터기법을 채택해 국내 처음으로 서버·네트워크 장비를 컴포넌트화한 제품으로 기능확장이 가능하고 추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네트워크상에서 개개의 클라이언트로 연결돼 트래픽 분산효과가 있고 용량 업그레이드가 자유로움은 물론 웹서버와 전자우편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이 추가돼 있다.
곽성민 사장은 『NAS는 SAN의 확산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호환성 문제를 해결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오는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양산에 들어가 대리점 판매방식으로 고객사이트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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