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교과서 이용한 미래학교 설립 추진

대한교과서(대표 황태랑), (주)마이크로소프트(대표 고현진), LG텔레콤(대표 남용), 모바일솔루션(대표 김양규) 등이 인터넷과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전자교과서 사업을 공동으로 벌이기로 하고 7일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조인식을 갖었다.

이에 따라 대한교과서는 전자교과서, 전자참고서, 전자청소년권장도서 등의 개발을 담당하고 (주)마이크로소프트는 원도98, 원도2000, 원도NT, 윈도CE 등의 운용체계 및 전자책 리더를 개발 및 활용할 수 있도록 하며 LG텔레콤은 교육콘텐츠의 무선 전달을 위한 무선망 지원, 모바일솔루션은 학생·학부모·교사를 연결하는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하는 학사관리 소프트웨어 개발을 담당하게 된다.

이들 4개사는 올 9월 인터넷상의 가상 학교인 「미래학교」를 개교, ICT(Internet & Communication Technology) 수업을 시범 운영할 예정이며 향후 지속적으로 관련 솔루션을 개발해 무선 및 이동단말기를 이용한 다양한 원격 교육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들 4사는 전자교과서 사용시 효과가 우수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외국어 등의 어학을 중심으로 수업과정을 편성할 계획이며 세부 운영계획 수립을 위해 일선교사, 정부, 학계 등을 망라하는 전문 자문단 구성도 추진중이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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