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통신(대표 이정태)은 국내 팩시밀리 단일 수출로는 최대 규모인 1억 달러어치의 팩시밀리를 수출한다.
이 회사는 7일 휴렛패커드(HP)와 총 1억 달러 규모의 잉크젯방식 일반용지 팩시밀리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선적에 나서 오는 2002년 하반기까지 수출을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우통신의 이번 수출은 HP가 잉크젯 엔진을 공급하고 대우통신이 이를 받아 디자인·개발·생산을 맡는 턴키방식 형식으로 추진된다.
이번 수출로 대우통신은 그동안 대형수요가 별로 없어 침체국면에 빠져 있던 팩시밀리 사업이 활성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영복기자 yb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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