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과 연계해 컨테이너 차량의 위치와 운행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물류시스템이 벤처기업에 의해 개발됐다.
동아대 지능형통합항만관리연구센터는 6일 물류 벤처기업인 이로지스(대표 송근곤)와 공동으로 물류 원스톱 서비스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물류 원스톱 서비스 시스템은 수출입 화물을 수송하는 컨테이너 차량의 이동경로를 파악해 실시간 인터넷 생중계로 운행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수출입 물류 관련 업무까지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지금까지 운행중인 물류정보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비용이 비싼 위성추적 시스템을 이용했으나 이 시스템은 이동통신 기지국에서 휴대폰의 위치를 파악하는 원리를 이용해 추가비용 없이 차량운행 정보를 파악할 수 있게 된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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