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정보통신 경기가 활황을 보이면서 표면실장(SMD) 수정디바이스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써니전자·청호전자통신·부방테크론 등 주요 수정디바이스업체들의 SMD 타입 수정디바이스 월 수출규모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3배 이상 늘어났다.
써니전자(대표 곽영의)는 월 120만개의 SMD 타입 수정디바이스를 생산, 이중 90여만개를 미국과 유럽 등지에 수출하고 있다. 이같은 수치는 지난해 상반기 월 평균 20여만개에 비해 4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청호전자통신(대표 신현욱 http://www.chelcom.co.kr)은 월 30만∼40만개의 SMD를 생산, 이중 20만개 정도를 미국·유럽·동남아 등지에 수출하고 있는데 수출물량의 증가에 대비, 하반기까지 생산라인을 월 60만개 규모로 확장할 계획이다.
부방테크론(대표 이동건 http://www.bubang.com)은 월 40만개의 SMD를 생산, 대부분을 미국 등지에 수출하고 있는데 9월까지 SMD의 월 생산량을 80만개선으로 늘릴 예정이다.
<황도연기자 dyhw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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