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바이오벤처센터 개관을 계기로 대덕연구단지가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지난 2일 대덕연구단지 생명연 내에서 바이오벤처센터(BVC) 개소식을 가진 복성해 생명연 소장(56)은 『바이오벤처센터 설립과 함께 대전시·중기청·출연연이 주축이 돼 생명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의체를 6월중 발족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복 소장은 『바이오벤처센터에 17개 벤처기업이 입주해 있으나 앞으로 이를 40여개로 확대하는 등 바이오벤처기업이 대덕연구단지에 몰려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복 소장은 『생명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의체가 구성되면 충북 오창첨단산업과학단지와 대덕연구단지를 연결하는 바이오산업벨트를 조성, 바이오벤처의 60%를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벤처기업의 경우 창업 초기지원도 중요하지만 창업후 2∼3년, 즉 포스트벤처 이후의 대책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BVC입주기업들의 경우 투자펀드 등을 유치하고 대전시·과기부·산자부·중기청 등과 협의해 대덕밸리내에 생산기지를 구축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복 소장은 BVC입주기업의 경우 연구소발전기금으로 총 주식의 1%를 기부받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정창훈기자 ch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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