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대표 정규석 http://www.dacom.net)이 해외 유력 통신업체를 통해 1000억원 규모의 외자를 유치한다.
데이콤은 지난 3월 이사회를 열어 분사키로 결정한 한국인터넷데이터센터(KIDC)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시설 및 운용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미국 등 유력 통신업체 2, 3개사와 KIDC 지분 참여를 포함한 제휴를 추진중에 있다.
데이콤의 한 관계자는 『올해 KIDC는 수도권 지역에 KIDC 제2센터를 오픈하기로 하는 등 센터운영에 드는 시설 및 자금이 필요한 상태』라며 『이를 위해 이름은 밝힐 수 없지만 해외 유력 통신업체들과 1000억원 규모의 자본 투자를 포함한 업무제휴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데이콤은 이들 업체와 협상을 이달 중 분사계획에 맞춰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데이콤은 이에 앞서 지난 3월 현물 출자방식으로 125억원을 투자, KIDC를 독립법인으로 출범시키기로 하고 최근 내부인원 15명 가량을 KIDC에 파견해 놓고 있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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