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컴퓨터(대표 김대성 http://www.hyunju.com)는 핵심기능만을 탑재해 공간을 최소화시킨 플렉스ATX 규격 PC(모델명 FX3)를 출시했다고 4일 발표했다.
이 제품은 인텔 i810칩세트 기반 플렉스ATX 주기판에 셀러론 533㎒ CPU, 64MB의 메모리, 10GB 하드디스크드라이브, 48배속 CD롬드라이브, 56k 모뎀 등의 사양을 갖춘 제품으로 인터넷 검색이나 통신 등에 적합한 제품이다.
특히 하드디스크나 램의 용량이 작아 그래픽·게임 등에는 적합하지 않지만 판매가격이 79만원으로 저렴하고 공간을 절약할 수 있어 네트워크PC로 유용하다.
현주컴퓨터는 이와함께 인텔 펜티엄Ⅲ 600㎒ CPU와 128MB 메모리, 12GB 하드디스크, 24배속 CD롬드라이브, 56k 모뎀 등의 사양을 갖춘 노트북PC(모델명 A450)를 287만원에 내놓았다. 이 회사는 지난 1일부터 이 제품을 삼성·국민·외환카드에 한해 10개월 무이자 할부판매하고 있다.
<박영하기자 yh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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