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온도에서 높은 온도까지 열량을 자유롭게 조절해 잔열 처리를 획기적으로 할 수 있는 전자식 열량 제어기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4일 여수대 전기공학과 배영철 교수는 에너지 소비가 심하고 중량이 많이 나가는 기존 제품의 결점을 보완한 새로운 열량 제어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제어기는 중량을 20분의 1로 줄이고 에너지 효율을 35% 이상 높였으며 열선수명과 응답속도를 각각 2배 이상 향상시킨 제품이다. 또 설치가 간단해 포장기기의 소형화가 가능한 제품이다.
<장관진기자 bbory5@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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