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백화점인 아마존(http://www.amazon.com)이 최근 듣는 책을 판매하는 오디오 서점 오더블(http://www.audible.com)을 자사 웹사이트에 입주시켰다.
C넷에 따르면 아마존은 책과 신문, 연설, 라디오 프로그램 등을 오디오 파일에 담아 판매하는 오더블의 주식 5%를 2000만달러에 매입했고, 오더블은 앞으로 3년간 아마존에 입주해 듣는 책을 판매하는 광고비 등으로 3000만달러를 지불하기로 약속했다.
아마존은 이에 앞서 인터넷에서 가정용 가구를 판매하는 리빙(http://www.Living.com)과 드러그스토어(http://www.Drugstore.com) 웹사이트도 잇달아 끌어들였다.
아마존은 최근 이들 사이트를 잇달아 추가시킴으로써 재고부담 수익성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서기선기자 kssu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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