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D의 저작권 문제와 관련, 일본의 제조업체들은 민간방송연맹·영화제작자연맹 등 저작권 단체와 녹화기 및 디스크의 가격에 1%의 보상금을 추가해 일괄 지불하기로 합의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전했다.
DVD는 녹화로 인한 화질 저하가 없고 고화질 재생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정에서 프로그램을 녹화할 경우 영화·음악 프로그램 등의 판매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저작권 단체에서는 수입 감소를 우려해왔다.
<도쿄=연합>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오징어게임2' 엇갈린 외신 반응 “날카로움 잃었지만…”
-
2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3
'아기 매머드' 5만년 전 그대로 꽁꽁 얼었다
-
4
'파나마 운하' 달라는 트럼프, 그린란드 또 눈독… “파는 거 아냐”
-
5
'38명 사망' 아제르바이잔 비행기 추락 사고, 원인은 새떼?
-
6
프랑스 기관사, 달리는 기차서 투신… 탑승객 400명 '크리스마스의 악몽'
-
7
골 넣자 단체로 파시스트 경례한 관중들…왜? [숏폼]
-
8
“코로나19, 자연발생 아냐...실험실서 유출”
-
9
中, '가짜 배' 착용하고 만삭 사진 찍는 유행? [숏폼]
-
10
“그 얘기 들었어? 파하하” 박장대소 물개… 올해의 가장 웃긴 야생동물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