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법인 가운데 미래산업의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R&D)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업종별로는 통신장비 관련 업체들의 R&D 투자가 두드러졌다.
증권거래소는 25일 상장법인 366개사의 99사업연도 매출액 대비 개발비 비율을 분석한 결과 성미전자, 흥창, 현대전자산업, 한별텔레콤, 삼성전자, 대우통신 등 통신장비 제조업종이 R&D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표참조
미래산업은 매출액 417억원의 40.73%인 170억원을 R&D에 투자해 상장법인 가운데 R&D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씨크롭(20.55%), 성미전자(11.85), 흥창(10.47%)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분석대상 336개사의 총 매출액 대비 총 R&D비 비율은 평균 1.58%로 비교적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1사당 평균 R&D비는 153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김익종기자 ijkim@etnews.co.kr>
◇R&D 투자상위 10개사(단위:억원, %)
회사명=R&D(A)=매출액(B)=비율(A/B)
미래산업=170=417=40.73
씨크롭=78=380=20.55
성미전자=184=1,552=11.85
흥창=126=1,210=10.47
쌍용자동차=1,403=13,597=10.32
메디슨=214=2,122=10.06
현대전자산업=5,155=60,119=8.58
보락=11=176=6.65
케이씨텍=18=283=6.63
한별텔레콤=8=133=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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