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홈쇼핑(대표 최영재 http://www.lgeshop.com)이 카탈로그와 인터넷쇼핑몰 연계마케팅을 실시한다.
LG홈쇼핑은 6월호부터 통신판매 카탈로그의 제호를 기존 「LG홈쇼핑」에서 「LG eshop」으로 변경하고, 발행부수도 사상 최대인 160만부를 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와 동시에 제호 밑에 주문전용 전화번호 대신 인터넷쇼핑몰 주소(http://www.lgeshop.com)를 게재해 카탈로그 상품의 주문방법이 전화일변도에서 인터넷주문으로 바뀌도록 유도하기로 했다.
LG홈쇼핑은 이를 통해 지난 1일 오픈한 인터넷쇼핑몰 「LG eshop」을 널리 알리는 한편 TV홈쇼핑 전문업체라는 이미지를 인터넷 전문기업으로 변모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편 LG홈쇼핑은 카탈로그 제호 변경을 기념해 다음달 4일까지 LG홈쇼핑 카탈로그로 상품을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LG디오스냉장고, 러닝머신, 도깨비방망이 등 사은품을 총 756명에게 제공하는 「찬스! 찬스! 찬스!」 고객사은행사를 실시한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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