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신용보증기금(이사장 김병균)은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2일부터 기업구매자금대출에 대한 보증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상기업은 중소·벤처기업은 물론 상위 30대 계열 기업군 소속 기업을 제외한 주채무 계열 기업군 소속기업과 상장기업도 포함된다. 대상 채무는 납품기업이 발행한 환어음과 농·수·축협으로부터 구매자금을 대출받아 이들기관에 부담하는 금전채무다.
보증한도는 같은 기업당 최고 100억원까지며 당기 매출액의 2분의 1 또는 최근 6개월 매출액 이내로 운용한다.
기업구매자금대출이란 정부의 어음제도 개선시책에 따라 상업어음할인을 통한 납품기업 중심의 공급자 금융방식에서 구매기업에 직접금융을 제공, 납품기업을 결제하도록 하는 구매자금융방식으로 전환해 납품대금의 현금결제 활성화를 통한 납품기업의 자금난 완화를 위해 도입한 제도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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