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최근 연방기금금리를 0.5%포인트나 대폭 인상했기 때문에 올해 말까지 예상되는 금리의 추가 인상폭은 크지 않겠지만 주가의 조정장세는 3·4분기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대우증권은 19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다음달 27일 금리를 0.25%포인트 추가 인상한다고 해도 연말까지 인상폭은 0.25∼0.50%포인트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대우증권은 이같은 전망의 이유로 △금리인상으로 인해 경기가 조정국면에 들어가고 △소비증가율이 둔화돼 수요압력이 낮아질 가능성이 높으며 △실질금리가 90년대 이후 최고수준인데다 △주가하락으로 금융시장 불안이 줄어들고 있다는 점 등을 들었다.
또 최근에 계속된 금리인상으로 인해 미국증시는 오는 3·4분기 중반까지 급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조정장세를 지속할 것이라며 상승세 전환은 3·4분기 이후에나 나타날 것으로 내다 봤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품귀 우려에도…아이폰18 한국 1차 출시 확정
-
2
현대모비스, SiC 전력반도체 내재화 속도...독자 특허 확보하고 양산 조직 꾸려
-
3
고양시, 북한산부터 한강까지…고양누리길 14개 코스 115㎞ 운영
-
4
美, 中 드론 규제 강화...“한국산 배터리 새 시장 열린다”
-
5
홈플러스 직원들, 회생계획안 동의 나섰다…임직원 동의율 75% 넘어
-
6
IP카메라·공유기 잇단 보안 구멍…끝나지 않는 IoT 해킹 위협
-
7
[ET톡]삼성 DX, 성과급보다 먼저 답해야 할 것
-
8
'1050마력·제로백 2.5초' 페라리, 첫 순수 전기차 '루체' 韓 최초 공개
-
9
“韓이 먼저 상용화했는데” ...첨단패키징 PLP 기술, 대만 TSMC에 종속되나
-
10
SK하이닉스 HBM4 웨이퍼 테스터, 韓 장비사 수주 확대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