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정보보호산업의 현황과 기술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제6회 정보통신망 정보보호 워크숍」이 서울 삼성동 종합전시장에서 18일 개막한다. 관련기사 8면
올해로 6번째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정보보안 관련 학술세미나로, 정부 관계자를 비롯해 산업계·학계에서 권위있는 정보보호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암호화 응용기술, 전자상거래, 네트워크 보안 해킹 대응 및 관리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에는 「e비즈니스를 위한 정보보호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세미나와 함께 데이터게이트·리눅스시큐리티·인젠·시큐아이닷컴 등 20여개 업체가 참가하는 전시회도 함께 개최된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남길현 위원장(한국통신정보보호학회)은 『이번 행사가 정보보호와 전자상거래 보안기술을 총점검하고 조망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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