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B2B사업자인 넷트레이드(대표 이동호)가 브라질 아미텔레콤과 전략적제휴에 합의하고 스페인어 및 포르투갈어를 사용하는 남미지역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전자상거래서비스를 본격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제휴에 따라 중남미 지역에서 다각적인 B2B비즈니스를 공동으로 펼칠 예정이며 넷트레이드는 각종 솔루션과 기술지원을 제공하고 아미텔레콤은 B2B사이트인 엑스포22(http://www.expo22.com)의 브라질버전 등 스페인어 및 포루투갈어 서비스를 위한 인력과 지역영업을 담당하게 된다.
넷트레이드는 이달 말 개발자들을 브라질로 파견할 예정이며 아미텔레콤 개발자들과 함께 현지화 작업을 통해 7월경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번 제휴로 엑스포22 포털서비스는 한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에 이어 스페인어 및 포루투갈어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대규모 무역거래를 수용할 수 있게 됐다.
한편 넷트레이드는 이같은 지역서비스들을 위해 한국 본사의 B2B센터설비도 강화할 예정이며 지역내 트랜잭션이 높아질 경우 레플리케이션 등의 방식으로 지역사업자들이 빠르게 접속할 수 있는 지역정보센터도 구축한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김명신 넷트레이드 부사장은 『브라질 등 중남미지역은 인터넷기반이 이제 막 만들어지고 있는 수준이지만 무한한 자원을 기반으로 B2B 부문에서는 국제적 상거래가 활발히 발생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인호기자 ih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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