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터치(대표 허철수 http://www.mtouch.co.kr)는 인터넷폰(IP)과 통합메시징시스템(UMS) 등이 결합된 IP 통신통합서비스센터를 개설, 내달부터 본격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이 회사의 IP 통신통합서비스센터는 인터넷을 매개로 전세계 웹 이용자와 유무선통신망 이용자들이 실시간 UMS 및 무료 인터넷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가입자는 전세계 어디에서나 인터넷에 접속하면 팩스·음성우편·전자우편·단문메시지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시외전화 및 전세계 220여개국 대상의 국제전화서비스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엠터치는 이를 위해 한국통신의 광전송로망과 고속 2000회선 전화망과 2테라바이트급 데이터저장시스템 등의 기반시설을 이미 갖췄으며 이달 중에 UMS 위주의 시험 서비스를 실시한 후 내달 초 무료 인터넷폰 서비스를 추가할 예정이다.
또한 수익모델 확보를 위해 회원가입 및 UMS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하되 인터넷폰 서비스는 6월 초부터 8월 말까지 무료 운영한 후 9월부터 단계적으로 유료화한다는 계획이다.
엠터치 허철수 사장은 『이용자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터넷폰 이용료는 월정액 5000원으로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오는 2001년까지 200억원을 투자해 100만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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