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텍엔지니어링(대표 이호성 http://www.atec-eng.co.kr)은 최근 플라즈마디스플레이패널(PDP)의 핵심 제조장비인 라미네이터를 비롯해 노광기, 초정정 콘베이어 등 3개 장비를 독자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PDP용 라미네이터는 70인치 PDP까지 생산할 수 있는 장비로 감광필름을 자동절단하는 기능도 갖춰 외산장비에 비해 1개 라인을 기준으로 5억원 정도 저렴하고 감광물질의 부착효율도 20% 정도 높으며 기포발생 현상도 없앴다.
이 회사는 또 라미네이팅된 PDP용 유리에 전극회로를 구성하는 PDP용 노광기와 자기부상 형태의 자석구동 방식을 적용한 초청정 크린 콘베이어를 개발했다.
이 회사는 이들 제품을 앞세워 본격적인 시장공략에 들어가 내년께 150억원, 2003년께 3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해외시장에도 진출해 30%를 점유할 계획이다.
아텍엔지니어링은 삼성코닝에서 분사한 회사로 지난해 3월부터 1년 동안 4억원을 들여 이들 장비를 독자 개발했다.
<신화수기자 h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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