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의 스티브 발머 사장은 MS가 분할되면 윈도 운영체계(OS)의 일관성은 「파괴」되고 사용자들은 PC 사용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말했다.
발머 사장은 「뉴스위크」의 기고문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회사의 분할은 연구진의 분할도 가져와 소프트웨어 개발 자체를 위축시킬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오랜기간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소프트웨어 응용부문에서 OS부문으로 흘러들어갔다며 법무부의 MS 분할 방침은 그같은 시너지 효과를 불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욕=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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