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제조용 냉각장비업체인 코삼(대표 김범용 http://www.cosam.co.kr)은 지난달에 이어 삼성전자로부터 21억원 규모의 칠러(chiller)를 수주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코삼은 두 달만에 삼성전자에서 50억원 분량의 장비를 수주하게 됐다. 또 이번 수주를 포함해 올들어 지금까지 192억원 어치의 장비를 수주, 지난해 매출액 152억원을 초과(126%)했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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