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액정표시장치(LCD) 제조공정용 장비업체인 한국알박(대표 쯔나시마 가쯔오)이 반도체 및 평판디스플레이(FPD) 등 디바이스 양산용 물리기상증착(PVD)공정 장비(스퍼터) 공급에 적극 나섰다.
이 회사는 1·4분기중 LG필립스LCD·삼성전자·현대전자 등 국내 LCD 제조업체에 LCD용 스퍼터 「SMD」 400억원어치를 공급했으며 최근 국내의 모 반도체업체로부터 반도체 제조용 스퍼터 「CERAUS」 8대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 올해 하반기 납품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이 회사는 또 삼성전자의 300㎜ 웨이퍼 파일럿 라인에 스퍼터를 납품해 테스트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를 목표로 현대전자와도 공급을 협의중이다.
한국알박은 국내 고객사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평택 공업단지에 5000평 규모의 부지를 확보해 1단계로 올해 7월까지 1770평 규모의 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며 소프트웨어 부문 등 전문인력 30명을 추가로 채용했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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