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메모리 칩 개발업체 샌디스크와 일본 도시바가 플래시메모리 분야에서 손을 잡았다.
「세미컨덕터비즈니스뉴스」에 따르면 양사는 총 7억달러를 투입, 플래시메모리 칩 합작사인 「플래시비전 LLC」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양사의 합작사는 버지니아 주의 도미니온세미컨덕터사의 설비를 이용해 제품 출하하며 생산량의 절반씩을 각각 자체 브랜드화해 판매할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플래시메모리시장은 최근 디지털카메라, 디지털오디오플레이어, 셀룰러폰 등의 판매가 급증하면서 그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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