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시장에도 디지털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동대문 의류도매시장 대표자협의회(회장 이한영) 소속 10개 상가의 대표자들과 각 상가 주요상인들은 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모임을 갖고 동대문시장 통합 전자상거래 실시를 결의하고 동대문시장 전자상거래 전문업체인 쇼핑DDM과 업무협력서를 교환했다.
동대문 의류도매시장 대표자협의회는 이날 모임에서 동대문의 통합전자상거래 실시를 위해 앞으로 상가내 제반시설 확충에 주력키로 했다.
이를 위해 협의회는 상인들을 대상으로 국민주 형식의 대규모 공모를 실시할 계획이다.
협의회는 또 오는 6월중에는 쇼핑DDM과 공동으로 동대문상가의 전자상거래 사업을 위한 「인터넷 동대문 만들기 사업」을 실시해 상인들에게 무료로 인터넷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상가별 온라인망도 구축할 계획이다.
쇼핑DDM은 오는 7월 13일부터 동대문을 대표하는 도매 전문사이트(http://www.shoppingddm.com)를 개설, 일반 소비자는 물론 동대문 상권과 전국의 도소매상 및 해외바이어를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할 계획이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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