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소형가전 품목별 대중국 수출입 동향 (단위:달러, 괄호 속은 대수)
1999년 1·4분기 2000년 1·4분기
수출 수입 수출 수입
토스터 0(0) 791,000(51,539) 0(0) 1,435,000(107,034)
헤어드라이어 25,000(105,376) 365,000(144,853) 0(0) 1,119,000(583,316)
진공청소기 142,000(3,371) 149,000(5,052) 87,000(4,620) 959,000(44,947)
면도기 0(0) 165,000(18,133) 0(0) 705,000(170,907)
커피메이커 0(0) 314,000(40,314) 6,000(636) 681,000(108,019)
주서믹서 29,000(350) 120,000(10,034) 88,000(4,528) 190,000(10,816)
전기다리미 0(0) 58,000(15,576) 53,000(1,476) 140,000(38,789)
전기주전자 5000(25) 3000(147) 12,000(34) 28,000(1,154)
계 201,000 1,965,000 246,000 5,257,000
소형가전제품의 대중국 무역역조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9일 한국무역협회가 밝힌 「2000년 1·4분기 소형가전제품 대중국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올 1·4분기 중 토스터·헤어드라이어·진공청소기 등 8개 소형가전제품의 수입은 작년 동기 대비 167.5% 늘어난 525만7000달러에 달했으나 수출은 22.3% 늘어난 24만6000달러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따라 무역수지 적자규모도 지난해 같은 기간 176만4000달러보다 324만7000달러(184.1%)가 늘어난 501만1000달러를 기록, 무역수지 적자규모가 500만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1·4분기에는 100만달러를 넘는 소형가전 수입품목이 하나도 없었으나 올 들어서는 토스터와 헤어드라이기가 각각 143만5000달러, 111만9000달러어치씩 수입되는 등 2개 품목이 100만달러를 넘어서 이들 품목의 내수시장 잠식이 우려되고 있다.
이밖에 진공청소기 수입액도 95만9000달러로 100만달러대를 육박하고 있으며 면도기와 커피메이커도 각각 70만5000달러와 68만1000달러어치씩 수입되는 등 8개 품목 가운데 5개 품목이 50만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주서믹서와 전기다리미·전기주전자 등을 각각 19만달러, 14만달러, 2만8000달러로 비교적 수입액이 적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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