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정부가 IMT2000 사업권 입찰액의 납입문제를 둘러싸고 피소 위기에 처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5개의 사업권 중 한장을 차지한 원2원(http://www.one2one.co.uk)은 영국 정부가 입찰액 징수과정에서 형평성을 잃었다는 이유로 소송을 계획하고 있다.
원2원의 대변인 안나 클로크는 『정부가 보다폰에어터치에 특혜를 주어 보다폰은 3억6000만파운드에 달하는 이익을 보게 됐다』며 『경매를 총괄한 스테판 바이어스 통산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통산부는 사업권을 동시에 획득한 보다폰과 산하 오렌지에 대해서 납입 기간의 연장을 허가해 준 바 있다.통산부는 보다폰의 경우는 경매 실시 이전부터 참여업체들에 공지됐던 사항이라며 원2원의 주장을 일축했다.<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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