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TT도코모가 네덜란드 최대 통신사업자인 KPN 산하 휴대폰 사업자 KPN모바일에 자본 참가한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전했다.
도코모는 약 5000억엔을 투자해 KPN모바일의 주식 15%를 취득하는 방향으로 최종 교섭중이다. KPN모바일은 KPN 전액출자회사로 가입자가 300만을 넘어선다.
특히 도코모는 KPN모바일로의 출자를 발판으로 독일 만네스만이 매각키로 결정한 영국의 휴대폰 서비스 자회사 오렌지의 인수에도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도코모는 지난해 말 홍콩 최대 휴대폰 사업자인 허치슨텔레폰컴퍼니에 19% 자본참가했으며 말레이시아 최대 휴대폰 사업자에도 출자를 검토하고 있다.<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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