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정보통신에서 최근 사명을 변경한 나음정보기술(대표 여찬기)은 선의 저가 고집적 스파크엔진 울트라 AXe보드를 탑재한 초저가형 유닉스서버인 「아레스-원」을 개발, 이달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아레스-원은 유닉스서버로는 최초로 선의 운용체계인 솔라리스7과 공개 운용체계인 레드햇의 리눅스6.1을 모두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1U 크기의 랙마운트형으로 설계돼 있어 하나의 캐비넷에 최대 50개까지 설치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특히 400만원대의 가격경쟁력을 갖춰 유닉스서버 도입을 망설이던 소호 사업자나 중소기업은 물론 웹호스팅 업체, 인터넷서비스 업체, 학교 등의 수요처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나음정보기술은 선의 솔라리스와 스파크를 기반으로 개발한 아레스-원을 5월 중순부터 직접 또는 대리점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며 웹서버, 데이터서버, 메일서버 등 틈새 시장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김종윤기자 jy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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