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산업의 디지털화는 매체의 변화뿐만 아니라 배급·유통 분야에서 혁명적인 변화를 불러옵니다. 극장 개봉에서 시작해 프로테이프, 방송으로 이어지는 현재의 배급체계는 뿌리부터 바뀔 것입니다.』
위성인터넷을 이용한 영상사업을 벌이고 있는 아이링크커뮤니케이션의 이현철 사장(34)은 영상산업의 디지털화로 인해 온라인 배급이 향후 영상산업의 새로운 배급체계로 자리잡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지난해말 아이씨네(http://www.icine.com)라는 인터넷 영화관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업계에 알려지기 시작한 아이링크커뮤니케이션의 목표는 바로 디지털화된 온라인 배급사업이다.
이 사장은 『위성을 이용해 디지털 영상물을 배급하고 PC방, 비디오방, 케이블TV 등을 통해 시청하는 구조를 갖춤으로써 온라인 배급뿐만 아니라 온라인 콘텐츠 공급업체로서의 입지를 다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인터넷 영화관 서비스에 머물지 않고 온라인 배급사업을 목표로 하는 아이링크커뮤니케이션은 올해 160억원의 매출 목표를 세워 놓고 있다.
<강재윤기자 jy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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