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우정성은 휴대폰에서 나오는 전자파와 뇌종양간의 관련여부를 알아내기 위해 2년간 도쿄와 오사카 지역에서 조사를 실시한다고 「아사히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신문은 우정성이 뇌종양 환자 수백명을 포함하여 도쿄와 오사카의 거주자 수천명에게 휴대폰 사용회수를 물어보는 방식으로 조사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신문은 우정성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현재로서는 이동전화의 전자파가 유해하다는 증거는 없다』고 전했다.
<도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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