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액정생산업체 일본 샤프(http://www.sharp.co.jp)는 액정표시장치(LCD)사업에 대규모 신규투자를 단행한다고 「일본경제신문」이 보도했다.
샤프는 미에현에 위치한 제2공장에 700억엔을 투자, 생산라인을 신설하고 오는 2001년 4월부터 가동시킨다는 방침이다. 이번 신규라인 증설로 인해 샤프는 올 8월 가동예정인 제1라인을 포함, 20인치 패널 환산으로 월 36만장이라는 세계 최대 생산량을 갖추게 된다.
신설되는 라인에서는 박막트랜지스터 액정표시장치(TFT LCD)를 주로 생산할 예정이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오징어게임2' 엇갈린 외신 반응 “날카로움 잃었지만…”
-
2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3
'아기 매머드' 5만년 전 그대로 꽁꽁 얼었다
-
4
“한국인 섭섭할 소식”… 이탈리아 “푸른꽃게, 먹어서 없앤다”
-
5
'파나마 운하' 달라는 트럼프, 그린란드 또 눈독… “파는 거 아냐”
-
6
'38명 사망' 아제르바이잔 비행기 추락 사고, 원인은 새떼?
-
7
프랑스 기관사, 달리는 기차서 투신… 탑승객 400명 '크리스마스의 악몽'
-
8
“코로나19, 자연발생 아냐...실험실서 유출”
-
9
골 넣자 단체로 파시스트 경례한 관중들…왜? [숏폼]
-
10
中, '가짜 배' 착용하고 만삭 사진 찍는 유행? [숏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