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텔(대표 강세호 http://www.unitel.co.kr)과 한별라인(대표 우희봉 http://www.hbline.com)이 전략적 제휴를 체결, 초고속 인터넷과 PC통신을 패키지로 묶어 제공하기로 했다.
한별라인은 국내 최저요금인 월 2만원에 초고속 인터넷서비스를 제공하고 유니텔은 PC통신 이용료를 월 1만원에서 4000원으로 할인해준다. 따라서 한별라인 가입자들은(가입문의 080-488-0048) 월 2만4000원으로 PC통신 유니텔과 초고속 인터넷을 마음껏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두 회사는 향후 공동으로 인터넷 사업을 전개하고 기술, 콘텐츠, 서비스 개발 등에서 폭넓게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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