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타운, 한글 사이트 인식 서비스 실시

인터넷 포털 엔터테인먼트사인 오픈타운(대표 조상문 http://opentown.com)이 한글 주소 제공업체인 웹티즌(대표 강준모 http://www.ready.co.kr)과 제휴해 한글 주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오픈타운이 제공하는 「오픈타운 레디 플러그인 서비스」는 주소입력창에 원하는 주소를 한글로 입력하면 자동 인식해 찾아가는 서비스다. 한 예로 「전자신문」을 한글로 입력하면 자동으로 「http://www.etnews.co.kr」로 찾아갈 수 있다. 영어주소 대신 간편한 한글로 인터넷 서핑이 가능해 초보자들도 쉽게 인터넷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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