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영전자(대표 김근범)가 400W 메탈할라이드등용 전자식 안정기를 독일에 수출한다.
두영전자는 국내 처음으로 개발한 400W 메탈할라이드용 전자식 안정기 300대를 독일 전등기기구 오퍼상에 수출키로 하고 우선 이달중 100대를 선적하고 내달에 200대를 추가 선적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두영전자의 이호 이사는 『메탈할라이드용 전자식 안정기는 아직까지 국내에서 시장이 형성되지 않아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서게 됐다』면서 『처음 수출이기 때문에 물량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현지에서 반응이 좋아 앞으로 대규모 수출이 기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두영전자가 이번에 수출키로 한 메탈할라이드등용 전자식 안정기는 기존 고압등용 안정기에 비해 소음과열이 적고 주문형반도체(ASIC)로 설계된 방지회로를 채택, 빛 어른거림(플리커) 현상이 없으며 크기도 기존 제품보다 작은 것이 특징이다.
<황도연기자 dyhw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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