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전광판업체들이 국제전시회를 이미지 홍보의 장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27일 AP전자·삼익전자·대한전광 등 전광판 3사는 27일부터 29일까지 국제사인연합(ISA) 주관으로 미국 올랜도에서 열리는 국제사인엑스포(ISE)에 전광판 신제품을 출품했다고 밝혔다.
이들 회사는 해외 바이어를 상대로 활발한 마케팅을 펼쳐 지명도를 쌓은 후 이를 바탕으로 국내 월드컵경기장용 전광판 특수를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전시회에 AP전자는 512㎜ 이동식 모듈 천연색 전광판을 출품했으며 삼익전자는 200㎜ 발광소자(LED) 모듈을 사용한 천연색 전광판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인구기자 cl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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