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스테크(대표 박동훈)가 물류 솔루션에 대한 ASP 사업을 추진한다.
닉스테크는 최근 물류 시스템 전문업체인 EXE테크놀로지코리아, 하나로통신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물류관리시스템에 대한 ASP 서비스를 5월 중으로 시작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번 ASP 사업에서 EXE는 물류 관련 소프트웨어(SW) 제품군을 제공하고 닉스테크는 영업 및 전체 서비스 운영 등을 맡게 되며 하나로통신의 인터넷데이터센터(IDC)를 통해 본격 서비스될 예정이다.
이들 3사는 현재 구체적인 서비스 일정과 사업 내용을 조율, 작성하고 있으며 이 작업이 마무리되는대로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닉스테크는 고객사에게 수주시점에서부터 제품 배달에 이르는 EXE 제품군을 서비스하는 것은 물론 컨설팅과 서비스를 함께 제공해 ASP 서비스의 부가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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