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코리아(대표 조지 터너) 컴퓨터사업부(MCG)는 통신장비시장을 목표로 핫스왑(Hot Swap) 기능과 인텔 및 모토로라 파워PC 아키텍처 기반의 시스템 플랫폼을 지원하는 고가용성(HA) 리눅스 제품을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99.999%의 가용성(장애발생 시간 연간 5분 미만)을 요구하는 캐리어급 유무선 네트워킹은 물론, 인터넷 응용분야에 적용하는 첫 리눅스 제품이다.
지금까지 통신장비용 무정지시스템의 응용분야들을 위한 HA 리눅스 솔루션은 제공되지 않았다.
모토로라코리아는 『시스템 개발자는 이 제품을 이용하면 이전보다 향상된 음성 및 데이터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인구기자 cl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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