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특약=iBiztoday.com> 아마존닷컴사(http://www.amazon.com)의 제프리 베조스 대표이사가 인터넷 주식에 단기 승부를 거는 투자자들은 크게 손해볼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인터넷 주식들이 최근 수주간 곤두박질치면서 많은 투자자들이 수십억달러의 손실을 보고 있는 가운데 자사의 주가가 올해 들어 절반 이상 폭락하는 것도 지켜봤었다.
아마존을 최대의 인터넷 쇼핑업체로 키운 베조스 대표는 아직 검증되지 않은 신생 인터넷기업들에 현금을 쏟아 넣는 무모한 투자에 대해 이 같이 경종을 울렸다. 그는 『내가 만약 단기 투자자라면 인터넷 주식에는 투자하지 않겠다』며 『위험을 감수할 각오가 돼 있는 장기 투자자들은 탄탄한 사업 모델을 가진 기업들의 주식만을 사라』고 충고했다.
베조스 대표는 온라인 약국 드러그스토어닷컴사(http://www.drugstore.com)의 피터 뉴퍼트 대표와 공동으로 가진 이날 기자 회견에서 자사의 주가에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아마존은 드러그스토어닷컴의 제휴사로서 드러그스토어닷컴사의 지분 일부를 소유하고 있다.<제이콥함기자 jsham@ibiz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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